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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린스턴대 40년만에 수업료 첫 동결
미국의 프린스턴대학교가 40년만에 수업료를 첫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기숙사비는 인상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프린스턴대학교는 2007∼2008학년도 수업료를 3만3,000달러로 동결키로 했다. 1967∼68년도 이후 40년만의 첫 동결 결정이다.

대학측이 밝힌 2007∼08학년도 전체 예산은 11억달러.

재단 측은 수업료 동결에 따른 재정부담을 투자 수익금과 기부금 등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프린스턴대학의 지난해 6월 기준 기부금 모금액은 130억 달러. 작년 투자수익률은 19.5%로 전년도 17%보다 2.5% 포인트 올랐다.

프린스턴대학은 그러나 2007∼08학년도 기숙사비는 인상했다. 따라서 기숙사비를 포함할 경우 2007∼08학년도 학생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은 4만3,980달러로 2006∼07학년도에 비해 4.2% 늘게 된다.

한편 2006∼07학년도 미국 4년제 사립대학의 평균 수업료는 2만2,218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5.9% 인상됐으며 공립대학의 경우는 5,836달러로 6.3% 올랐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1-22 오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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