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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학 CFO 몸값 "쑥쑥"
임금인상률 13.8%로 총학장 인상률보다 2배 이상 앞서
미국 대학의 CFO(최고 재무전문가) 몸값이 치솟고 있다. 대학들이 외부 전문가 출신 CFO를 영입하면서 이들의 임금 인상률이 총학장의 인상률을 2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29일 미국의 고등교육 전문지인 '클로니클'에 따르면, 2004∼2005 회계년도 미국 대학의 CFO 임금인상률은 전년대비 13.8%로 총장과 학장의 임금인상률 7.9%와 5.2%를 추월했다.

같은 기간 CFO 평균임금은 25만8,581달러로 학장 평균임금 27만1,577달러에 바짝 다가섰다. 2003∼2004 회계년도 학장 평균 임금 대비 CFO 임금은 88.0%수준에서 95.2%로 격차를 7.2%p 가량 좁혔다.

이 기간 총장의 평균 임금은 45만3,785달러를 기록했다.

신문은 최근 대학들이 외부 출신 CFO 영입을 늘리고, CFO 인력풀이 총학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풍부하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내 103개 사립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관리자 기자 (news@unn.net) | 입력 : 07-05-29 오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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