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교수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지난 10여년간 손수 작업한 사진들을 모아 선보인다. 설립자 이장우 이사장, 이상섭 초대 총장을 비롯해 계절별 캠퍼스 풍경과 항공사진, 전경사진, 각종 학교 행사 등 직접 촬영한 사진 70여점을 테마별로 기획·전시할 예정이다.
차 교수는 “학교에 머물면서 스케치하듯 기록한 작품들을 모아 개교 20주년 기념전을 열게 돼 기쁘다”면서 “사진전을 통해 동신대 구성원은 물론 동문 등 많은 이들이 오늘의 동신대가 있기까지를 회고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을 졸업한 뒤 현대자동차 홍보실에서 27년간 근무하면서 국내 최초로 자동차 광고사진전을 열었다. 95년 동신대 부임 후 다양한 전시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생활사’에 착안한 작품들을 꾸준히 앵글에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