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 고 의원은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자세와 각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대진대는 위치상 한반도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통일 이후의 국가경영을 대비해야 할 필요와 당위성이 강조되기도 했다.
대진대 통일대학원은 대북 및 통일정책을 개발하고 관련 문제들을 연구하고자 2002년 세워졌다. 북한학·군사학 전공이 속한 북한학과와 통일학·통일교육 전공이 속한 통일학과가 설립돼 북한 및 통일분야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통일논총 발간 함께 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4일에는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한 학술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진대 관계자는 “‘통일 이후를 준비하는 대학’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은 노력의 일환으로 통일대학원 운영과 각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특강도 이런 교육지표에서 비롯된 것으로, 통일문제에 관심있는 구성원들에게도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