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수도권대학 특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교육학회장을 역임한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의 카일 팩(Kyle Peck) 교수가 기조 연설하고, 이희수·조순옥·송해덕(이상 중앙대) 교수, 경성대 주용국 교수, 미국 조지아대학 최익선 교수, 교육부 김영철 정책총괄과장이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한국여성개발원 김남희 연구위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형만 연구위원, PSI컨설팅 정재창 대표, 서울대 나승일 교수, 숙명여대 조대연 교수가 각각의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인적자원개발 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카일 팩 교수는 미리 발표한 기조연설문을 통해 "현대는 기술의 발전으로 도전과 기회에 동시에 직면하는 옵션(Options)의 시대"라고 규정하고 "사려 깊은 기술 선택만이 교육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택의 시대에서의 숙련 노동력 준비(preparing a skilled workforce in an age of options)가 글로벌 시대를 준비하는 지름길"이라며 "오늘날 학생은 글로벌 경쟁과 협력을 통해 숙련 인재로 양성되야하므로 학교에서부터 기술을 접목한 숙련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