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고려대 안암병원 8층 중회의실에서 바텔-KU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초 고려대가 세계 최대의 비영리 연구개발(R&D) 기관인 미국 바텔연구소와 제휴를 맺은 데에 따른 것. 당시 서울시는 '세계 유수 연구소 유치 지원사업' 차원에서 60억원을 지원, '바텔-KU공동연구소'가 고려대 내에 설립되는데 도움을 줬다.
공동연구소는 조류독감 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중증패혈증 진단을 위한 최첨단 나노바이오 신속진단 시스템 등을 중점 연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도 생명공학과 나노공학을 주제로 진행된다. 생명공학분야는 고려대 의과대학의 김민자 교수와 김희남 박사 등이 진행한다. 나노공학은 오민규 고려대 교수와 일본 와세다대의 카와라다 박사, 공대 이철진 박사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 공대는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공학과 나노공학의 최신 정보를 연구자에게 소개함으로써 지식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