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교내 대강당에서 'KAIST 문화페스티벌-제3회 락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주제로 학생들의 주도로 기획됐다. 첫 공연은 2004년 KAIST 음향악기 제작팀이 직접 만든 바이올린을 사용하며 시작됐다.
제3회 RocKlassic은 우주과학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별세계 탐험(Journey to the star)을 주제로 음악을 통해 과학을 체험하는 ‘과학-교육 콘서트(Science-edu Concert)' 형식으로 기획됐다.
음악 장르는 클래식과 락을 적절히 조화시켜 쇼팽의 피아노곡을 비롯한 ‘Fly me to the moon’과 같은 째즈, 하얀거탑, 스타워즈,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친숙한 SF 영화 및 애니메이션 OST가 연주된다.
이번 공연에는 KAIST 음향악기 제작팀이 만든 종이 바이올린이 최초로 연주된다. 또 과학 영상과 천문우주에 관한 특별전시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공연기획 팀에 의해 연출되어 과학 공연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공연은 일반인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