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07년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IT 컨설턴트 전문가 양성과정’과 ‘금융공학전문가 과정'이 교육훈련 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4,6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충남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는 여성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그간의 교육과정 운영 경험 노하우를 살려 ‘IT 컨설턴트 교육과정’과 ‘금융공학 전문가 교육과정’ 등 2개 과정을 통해 총 50명의 여성전문가(각 과정 당 25명)를 양성할 계획이다.
각 교육과정은 산관학 협력 체제를 통해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충남대는 교육수료생 50% 이상의 취업률 달성을 목표로 이 두 과정을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대를 비롯해 다른 대학 졸업 예정자도 교육을받을 수 있다.
여성부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는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은 고학력 미취업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박수경 센터장은 “여성부의 지역사회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전문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특성화된 직업 전문 교육을 통해 지역의 여성 인력 취업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