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중국·태국·볼리비아의 소수민족’과 ‘서아프리카 잔학행위 생존자들의 참상’의 두 내용을 중심축으로 진행됐다. 근대화와 전쟁, 야만주의에 희생된 소수자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낸 사진작업의 의의를 설명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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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태국·볼리비아의 소수민족' |
카플란 교수는 “중국·태국·볼리비아의 소수민족인 티베트족·아이마라족·아카족이 문화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전통 문화 보존에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잔학행위의 참상을 배우는 것은 결코 기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 생각해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상명대는 지난주부터 설립 70주년을 맞아 각종 문화예술 및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카플란 교수의 특강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