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올 1/4분기 동안 세계 우수 과학학술지에 주저자나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과학자 11명을 21일 ‘미래를 여는 우수과학자’로 선정했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은 22일 오전 12시 이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 가운데는 김 교수를 비롯해 포스텍 화학과의 김기문 교수와 김동우 연구원, 오정미 서울대 교수(약학과) 등 4명이 선정됐다.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과학자는 정재웅 미 하버드 의대 교수를 비롯해 김선영 박사(미 스탠퍼드대) 백지혜 박사(미 데이나파버 암 연구소) 심지훈 박사(미국 뉴저지주립대) 등 7명이다. 박사과정에 있는 박현호(미 코넬대 의대 박사과정) 이흥규(미 예일대 박사과정) 최장욱(미 캘리포니아 공대 박사과정) 연구원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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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는 연구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세계 우수 저널에 주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논문을 게재해 국가 위상을 높였거나, 국가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신기술·신제품 개발자를 매분기별로 우수연구원으로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과기부는 “앞으로도 과학기술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우수연구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한편, 그런 우수연구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