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서명덕)는 세계 각국 총장들의 캐리커처를 제작해 전시하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16일 성북동 음식점 '삼청각'에서 가졌다.
상명대가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15일과 16일 양일간 진행한 '세계총장포럼'에 참석한 10개국 26명의 총장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각국의 우의를 다지는 친목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석 총장들은 상명대 고경일 교수(만화애니메이션학)와 학생들이 제작한 스스로의 캐리커처와 함께 기념촬영하기도 했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에 방한해 대학의 정책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 각국 총장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