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창립식에서 한국 철학의 발전과 대학 철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회원들 간 연구·협의·조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초대회장에는 경상대 배석원 교수(철학전공)가 선임됐고 임기는 2년이다.
앞으로 연합회는 ▲한국철학 발전을 위한 학술 및 정책사업 ▲대학 철학 교육의 수월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사업 ▲초중등학교 철학·도덕·윤리·논술 교육 사업 ▲논술교육인증원 운영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배 교수는 "철학 없는 사회가 건강할 수 없음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며 오늘의 학교 교육환경은 철학의 적극적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전국대학철학과연합회는 철학의 비판적 기능을 회복하고 교육 영역에서 철학에 지워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한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교육기관의 논술교육 정상화를 위해 논술교육인증원을 설립, 바람직한 교육과 유자격자에 대한 논술교육인증서 수여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