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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성균관대서 신약 개발 비법 전수
성균관대가 다국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Novartis)와 공동으로 7~12일까지 자연과학캠퍼스 내 의과대학 대강의실에서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

성균관대 약학부 BK21 미래의약산업핵심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강춘 교수)이 주관하는 이번 과정에는 노바티스 본사의 전문가 7명이 신약개발을 위한 전략 수립과 신물질 도출 및 개발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신약의 핵심 개발자들이 대거 방한해 국내 대학에서 강의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한미FTA협약 체결 이후 국내 제약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약개발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바티스사는 스위스 바젤에 본사를 둔 매출기준 세계 3위의 제약사로 140여 개 국에 10만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06년 총매출은 37조원에 달하며 연간 5조 4천억 원을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제약부문 매출 대비 R&D 규모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제약사 중 하나이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6-04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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