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중 기획처장은 "현재 공학, 물리학, 수학, 생명공학 등 인하대가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의 교수들을 물색중"이라며 "국내외 교수를 대상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이날 영국 <더 타임스>의 세계 대학 평가를 맡고 있는 QS사 초청 세미나를 열고, 올해 상하이자오퉁대가 집계하는 500대 대학 순위에 입성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대의 우수교원 스카우트 방침은 이같은 계획에서 비롯됐다.
상하이자오퉁대 평가가 인적 인프라와 연구실적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생명공학, 기초학문 등 21개 분야에서 인용도가 높은 연구자수는 평가 항목에서 2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하대는 오는 9월 상하이자오퉁대 평가에 앞서 7월중 이 대학 평가관계자들을 국내 초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