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억원 발전기금 조성은 10년 전 표언복 교수와 허경진 교수(현 연세대 교수)가 학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내외 특강료, 주례사례비, 원고료 등을 전액 학과 발전기금으로 적립한 데에 따른 것. 특히 현 학과장인 표언복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매해 500만원씩을 학과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왔다.
목원대 관계자는 "28회에 걸쳐 배출된 동문들이 학과발전기금 조성 운동에 동참해 매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며 "재학생들 또한 사은회나 MT 등 학교 행사 비용을 아껴 발전기금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모아진 발전기금은 △해마다 3~4명의 학생 대상 학과 장학금 지원 △우수인재 유치 사업 직원 △각종 교육기자재 구입 △국학도서관 확충 사업 등에 씌여지고 있다.
국어교육과는 오는 2015년까지 5억원의 발전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