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일 오후 10시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젊음, 세상을 움직여라'를 주제로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철회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 등을 주장하며 대회가 시작된다.
이에 앞서 이들 단체는 서울역과 대학로에서 열리는 국립대 법인화와 사립학교법 재개정 저지를 위한 집회에 참석한 뒤 서울광장까지 행진, 촛불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이들은 3일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과 손석춘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의 특강 등 각종 강연과 워크샵, 문화공연을 가진 뒤 오후 3시부터 서울역 광장∼을지로입구∼청계광장 2.5㎞를 행진하며 '반전평화 퍼레이드'를 펼친다.
김지은 대회 준비위원장은 "20년 전 '대통령 직선제'라는 소중한 성과물을 얻은 6월의 함성 선두에는 대학생들이 있었다"며 "신자유주의 정책 반대와 반전평화 실현 등은 현재 우리가 요구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