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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성남캠퍼스 확장
을지대(총장 박준영)가 5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성남캠퍼스에서 생활관 및 새천년관 착공식을 갖고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재도약을 선언했다.

새천년관에는 인체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50여개 강의실과 최신 음향시설을 갖춘 500석 규모의 공연장 겸용 강당이 들어서며 생활관에는 500여명을 수용하는 기숙사 시설이 마련된다.

인근 부지를 매입해 들어서는 이들 건물은 총연면적 27만212㎡에 지상 6층, 지하 2층 짜리 두 건물이 연결돼 있다.

을지대 박준영 총장은 "생활관과 새천년관은 급변하는 대학교육의 특성에 맞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터전이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대는 지난해 12월 신흥 의과대학인 을지의과대학과 40년 전통의 보건계열 전문대학인 서울보건대학(성남시 소재)이 통폐합해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으로 재탄생했으며 HT(Human Technology) 분야의 핵심역량을 갖춘 대학을 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07-06-05 오후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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