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당은 이날 보도자료 등을 통해 "청주대가 지난 5일 이 학교 이공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민노당 심상정 국회의원의 초청강연을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이날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도 사설 경비업체 직원 등을 동원해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며 "19일 도당 운영위원회를 거쳐 고발장을 접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당은 이어 "청주대는 올해에만 유력 대권 후보로 거론되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을 초청했으나 민주노동당에는 '정치단체나 종교단체의 행사는 학내에서 불허한다'는 거짓말까지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