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학과장 박동호 교수)와 GK(Globalization of Korean Language and Culture) 대학특성화사업단(단장 강현화 교수)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와 공동으로 6월18일∼8월10일 총 8주간 '하계 한국어 집중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부시 대통령이 안보를 위해 자국의 학생들이 7개국(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에서 해당 국가의 언어를 습득하는 '국가안보언어계획(NSLI)' 실시에 따른 것이다.
박동호 학과장은 "7개 국가안보언어에 한국어가 선정된 것과 파트너로 경희대가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미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나라와 인연을 맺은 만큼, 향후 양국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