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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육부 제재에 "당혹스럽다"
"지금까지 상위 10%에는 모두 만점을 줘왔다"
교육부가 서울대를 지목해 '내신 1~2등급자에 모두 만점을 주는' 올해 입시안을 고수할 경우 제재하겠다고 15일 밝힌 것에 대해 서울대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함인숙 전문위원은 "주요 사립대의 1~4등급 만점처리와 서울대의 1~2등급 묶는 것은 개념이 다르다"며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함 전문위원은 "주요대는 4등급까지 만점을 주겠다는 것인데, 저희는 기존에도 학생부 성적을 5등급으로 나눠 상위 10%에 만점을 줘왔다"면서 "올해는 11%로 작년도와 같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06-15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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