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심포지엄은 과학재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해외 유수의 연구지원기관과 노벨상 수상자,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의 과학기술 정책토론 등을 통해 과학재단의 발전전략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최신 해외 연구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연구지원기관 간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과학재단이 국가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종합경영기관으로 도약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 아덴 베멘트 미 국립과학재단(NSF) 총재, 썬비스트 스웨덴왕립한림원(KVA) 원장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연구지원기관의 기관장 7명과 해럴드 크로토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조레스 알페로프 러시아과학한림원 부원장 등 노벨상 수상자 2명,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에핌 젤마노프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등이 참석한다.
국내 과학기술 인사로는 박찬모 포스텍 총장, 임관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세계 과학기술 연구동향과 21세기 글로벌 과학기술 환경에서 연구지원 기관의 새로운 방향 설정 등의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