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이 대학 본관 강의실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5개 외국어에 대한 문법과 독해, 청취, 회화 시험을 치룬다고 밝혔다.
선문대 전국 고등학교 외국어경시대회는 올 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고 있다. 2006년까지 이 경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1103명에 이른다. 올해에는 전국 40여개 고교에서 지원한 358명의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조인희 선문대 외국어대학장은 “외국어경시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참여도가 예상외로 높다”며 “외국어 학습 환경이 잘 갖추어진 곳에서 치르는 이번 경시대회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 의욕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