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은 최 씨가 부인 염용순 씨와 공동명의로 경영하는 건설회사의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최 씨는 지난해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선교 사역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사회복지 분야 선교목회를 위해 사회복지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을 갖고 있다.
최 씨는 “선교 목회를 배우면서 학교에 도움에 돼야겠다고 생각했고, 앞으로도 기회 닿는대로 후원할 예정”이라며 “제가 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씨는 2006년 2학기와 올해 1학기 두차례에 걸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