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학원은 '한반도 평화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제하의 학술발표회를 1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분단 이후 남북관계의 조명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방향 ▲평화체제 구축 ▲통일 과정에서의 대순사상의 적용 등을 주제로 한 토론을 진행했다.
통일대학원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북한 및 통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발표회를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다"면서 "특성화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이어받아 의미있는 학술행사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15일에는 교내 사회과학관에서 '통일과 경기북부의 법적 제문제'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법정책연구소와 한국부동산법학회에서 공동주관하는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통일의 법적 문제 ▲개성공단의 법적 문제 ▲경기 북부의 법적 문제 등을 다룬다.
대진대 관계자는 "강성종 국회의원과 한양대 위계찬 박사를 비롯, 경기 경제농정국장 등 관련공무원과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면서 "통일에 있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한 현 시점에서, 관련 법정책과 문제점들을 검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