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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1700명 수용 학생생활관 착공
BTL방식, 2009학년 1학기 입주예정
경상대는 14일 1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학생생활관 신축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는 2009년 1학기 입주 예정으로 신축하는 학생생활관은 가좌캠퍼스에 2개동(수용인원 1,434명), 칠암캠퍼스 2개동(수용인원 260명) 등 모두 4개 동이다. 투입되는 예산은 총 280억 원이다.

학생생활관에는 장애인용 10실을 비롯해 1인용 162실, 2인용 762실 등 934개의 생활공간 마련되며 식당, 독서실, 복사실, 편의점, 헬스장, 세탁실, 휴게실, 세미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할 예정이다.

학생생활관 신축으로 수용인원은 종전 2,202명에서 3,896명으로 늘어나며 전체 학생 대비 수용률은 25%로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민간투자방식(BTL)으로 신축되면서 통합관리시스템(출입통제설비, 사생실전원차단설비, 원격검침설비), 태양열설비, 옥상조경 등 다양한 최신식 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자는 2005년 9월 고시한 '경남권역 학생생활관 민간투자시설사업(BTL)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지정된 경남지역대학교생활관건설(주)(대표 이윤우)이다.

부미현 기자 (mhbu@unn.net) | 입력 : 07-06-14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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