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에 따르면, 대학 부설 e-비즈니스 인력양성센터(센터장 김용재 교수)는 지난 5월 31일부터 2주간 일정으로 과테말라 정부 공무원 9명에게 우리나라 전자정부 시스템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했던 올가 카메이(Olga Camey)씨는 "한국은 민원업무에 대한 전자정부 기능은 세계 수준으로 배울 점이 많았다"며 "본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 배운 시스템을 기업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재 센터장은 "단기간 구축이 가능한 한국형 전자정부 모델은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남미 국가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라며 "잠재 수요가 많은 이들 국가에 전자정부 강국의 이미지를 심어, 한국 전자정부의 해외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