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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논술 폐지..면접 비중도 ↓
단과대학별 논술·면접 '축소' 반영
강원대(총장 최현섭) 춘천캠퍼스는 정시모집 전형요소 중 논술고사 폐지 및 면접고사 축소를 골자로 하는 2008학년도 입학전형 계획안을 최근 확정·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강원대는 ▲일반대학의 경우, 면접을 폐지하고 학생부와 수능을 50%씩 반영하고 ▲사범대학은 논술을 폐지하고 학생부(50%)·수능(40%)·면접(10%)으로 평가하며 ▲약학대학은 논술을 면접으로 전환해 역시 학생부(50%)·수능(40%)·면접(10%)을 적용한다.

수시 2학기 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눠 뽑으며 정시 ‘가’군에서는 인문계·예체능계를, ‘나’군에서는 자연계를 분할모집한다. 수시 2학기 모집은 전형유형별·모집단위별 지정영역 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하고, 정시모집은 기존 ‘2+1체제’를 유지한다는 내용이다.

강원대 관계자는 “수험생 학습부담 경감과 사교육비 부담 완화, 고교 교육 정상화를 목표로 논술고사를 완전히 폐지했다”면서 “다만 약학과·수의예과는 정시모집 1단계 전형에서 수능성적을 100% 반영해 모집인원의 300%를 선발하므로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6-18 오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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