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이르면 2학기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 금리를 크게 낮추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주택금융공사가 전날(19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올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 신청자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연 17만명에 대해 무이자로 대출하고, 나머지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연 18만명에게는 대출 금리를 2%p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공사는 시중금리가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 결정 당시보다 올라 학자금 대출 금리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대출 금리 인상 요인을 최대한 흡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