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대학 '나눔봉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동아대·영남대·원광대·조선대 4개 대학은 각각 학생 20명씩을 선발, 40명씩 2개 팀으로 나눠 25일부터 29일까지 4박5일간 광주와 대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광주 소화자매원·베로니카의 집, 대구 대동시온재활원·자유재활원 등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서 지내며 소외계층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영남대와 조선대 관계자는 "지역·계층간 벽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체험하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나눔봉사단 참여 학생들은 활동을 마친 후 관련 인증서를 받으며, 사회봉사 1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한편 영·호남 4개 대학은 나눔봉사단 활동 이외에도 교수·직원·학생들 간 다양한 연구교류 및 협력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