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학민)이 주최한 사립대학 재정 바로알기 첫 강좌가 26일 서초동 재단 회의실에서 대학생과 학교 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특강은 '고등교육기관 재정구조와 현황' 및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제공하는 '사립대학 회계정보시스템 이용방법' 안내로 진행됐다.
재단의 길용수 학교재정정보팀 차장은 "대학들이 해마다 등록금 갈등을 겪고 있다"며 "학생들도 재단의 재정 정보를 제대로 파악한 뒤 학교측과 등록금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날 특강에 이어 오는 2학기부터 대학 현장을 일일이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학재정 바로알기' 캠페인도 함께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