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경상대학(학장 박노경)과 중국 길림대 경영대학(학장 Xu Qinglun)은 학술교류협정을 29일 체결하고, 교류 증대방안과 지역산업 전망을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협정 체결에 따라 양 대학 경영대학은 ▲교수간 국제 학술교류 확대 ▲학생 교환프로그램 개설 ▲전공분야 복수학위 취득 등을 공동추진키로 했다. 중국의 언어·문화·경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협정 체결식에 이어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양 대학의 학술교류 증대방안과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 '광주 자동차산업의 전망과 문제점'이란 주제로도 양 대학의 협력방안과 국제 시장 활로 개척 등을 검토했다.
조선대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 비즈니스와 관련해 특화된 전문가를 키워내는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