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노동일)는 경북대출판부가 출간한 도서 5종을 포함해 경북대 교수가 집필한 도서 10종이 '2007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경제통상학부 김희호 교수는 특히 지난 2004년 '일반균형모형의 경제학(경북대출판부)'에 이어 올해 '조선시대 노비와 토지 소유 방식'과 '조선의 화폐와 화폐량' 두 권의 책을 우수 도서 목록에 올리는 성과를 냈다.
다음은 경북대 소속 교수가 출간한 2007 문화관광부 선정 우수 학술도서 목록.
▲문성학(윤리교육과)'칸트의 인간관과 인식존재론' ▲김성룡(법학부)'법적 논증의 기초' ▲김희호(경제통상학부)'조선시대 노비와 토지 소유 방식'·'조선의 화폐와 화폐량' ▲윤일희(과학교육학부)'스토리기상학' ▲박찬부(영어영문학과)'라캉:재현과 그 불만' ▲여상도(화학공학과)'열역학 개념의 해설' ▲서종문(국어교육과) '판소리의 역사적 이해' ▲이상규(국어국문학과) '언어지도의 미래' ▲박현수(국어국문학과)'황금책갈피' 등 10종.
문광부 우수 학술도서는 학술출판 활동을 고취하고 지식문화 산업의 핵심 기반사업인 출판산업 육성을 위해 매년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우수학술도서 수는 473종이며, 이 가운데 대학출판부에서 출간된 책은 전체의 8.9%인 17개 대학출판부의 42종이다.
한편 경북대출판부는 '도서출판 글고운'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으로 최근 진행한 교양도서 공모사업 선정 도서 3종을 올 하반기에 출간하면서 시중 단행본 출판사와의 경쟁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