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과대학(학장 금경수)은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전국 각지를 돌며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한의과대학 향우회와 동아리 등 학생 511명으로 이뤄진 18개 팀이 전북·충남·전남·경남 18개 읍면 지역에서 인술을 베풀 계획이다.
의료소외지역 무료진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하고, 학생들의 덕성을 함양한다는 취지. 금경수 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봉사로 의료인의 기본 소양을 기르도록 할 것"이라며 "봉사활동 우수팀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광대는 해외 의료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문화 분야 봉사활동과 함께 파견되는 의료봉사팀은 러시아와 네팔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