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총장 박호군)는 9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러시아 국립해양대와 5년간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대에 따르면, 협정체결에 따라 양 대학은 한 학기 또는 1년 단위로 교환학생을 파견,학비와 기숙사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교환학생은 주당 18학점에 해당하는 수업과 문화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후 수료증과 성적표를 받게 된다.
1890년에 설립된 러시아 국립해양대는 러시아의 첫 해양대로 해사대학, 해양보호대학, 해양물리학대학 등 12개 단과대학으로 구성돼 있으며 항해학, 선박동력장치연구, 선박장치, 선박조직 및 경영 등의 분야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4년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양 대학은 인천대가 6명, 러시아 국립해양대가 10명을 각각 상대 대학에 파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