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에서는 한국 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아주대의 국제여름학교가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알짜 글로벌 캠퍼스'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15개국 5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여름학교(Ajou International Summer School)를 다음 달 17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 스위스, 중국, 독일 등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 문화와 세계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김병관 대외협력처장은 "국제여름학교에서 50여 명, 매 학기 교환학생으로 7∼8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아주대 캠퍼스에서 생활한다"며 "교포 대상이나 1∼2개 대학과 대규모 학생 교환을 하는 다른 대학과는 다르게 다양한 나라, 다양한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학이나 한국문화와 함께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만나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이런 입소문이 퍼져 국제여름학교 참가자와 외국인 교환학생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현대 한국사회' '한국 경제의 이해' 등의 전공과목 수강과 함께 매주 수요일 '한국문화워크숍'을 통해 태권도, 서예, 도자기 제작, 사물놀이 등을 배운다. 주말에는 템플 스테이와 머드페스티벌에 참가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