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경제5단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지난 21·22일 열린 '2001 채용박람회'에 이어 10월16일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성남지역 채용박람회'가 열리며, 10월17일에는 '인천 채용박람회'가 인천시립체육관에서, 10월19일 선린대학에서 '포항 취업 및 채용박람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상남도의 경우 내달중 도내 4개 권역별로 채용박람회를 실시키로 하고, 창원대(10월18일)를 비롯해 통영시청강당(10월19일), 진주산업대(10월25일), 김해시문화체육관(10월30일)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도 실업대책반 관계자는 "도내 각 대학에서 학생들의 취업난을 호소하고 기업체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어 도 차원에서 채용박람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지역대학 취업담당관 협의회도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등과 함께 내달 26·27일 양일간 경일대에서 대기업 및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1백5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대구·경북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추진위원회 김용성 씨는 "올해로 6회째 취업박람회를 열고 있다"면서 "대학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3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