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가 신정아 교수를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동국대는 23일 신정아 교수 관련 고소장을 이날 오후 3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현 홍보실장은 "신씨를 사문서 위조 및 동 행사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키로 했다"며 "진상조사위원회의 자체 조사결과에서 신씨의 학력위조 등이 확인된 만큼 이에 대한 책임을 물기 위해 고소장을 제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지난 20일 자체 진상조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검찰 수사의뢰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동국대는 신씨 임용당시(2005년 9월 22일) 예일대로부터 받은 팩스문건에 대한 예일대의 조사결과를 아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 관계자는 "예일대가 문제의 팩스문건에 대해서 자체조사한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으나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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