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총장 조인원)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캠퍼스 일대에서 '한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펜실베이니아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에서 신한류로' 주제의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펜실베이니아대 학생들의 한류문화 체험, '한류의 빛' 특별공연으로 이어진다.
1부 행사인 한류 관련 심포지엄에서는 펜실베이니아대 마일란 헤츠마넥 교수의 사회로 이동연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소설가 공지영, 차은택 대표(아프리카픽쳐스), 마크 러셀 기자(빌보드지)가 발제를 맡는다.
한류문화 체험 행사가 열리는 교내 청운관 교직원 식당에서는 한국 학생들과 외국 학생들이 어울려 직접 비빔밥을 만들고 제기차기,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한류의 빛'은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난타공연, 비보이들이 펼치는 '비보이 코리아', 가수 SG워너비와 씨야의 무대가 펼쳐지며 경희대 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이 흥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