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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신 박휴상 교수, 전남대 법대학장에 선출
총장 추천제 변경 후 첫 학장
"로스쿨 유치에 주력"
전남대(총장 강정채)는 26일 "차기 법과대학장으로 검사 출신 박휴상 교수<사진>가 선출됐다"고 전했다.

전남대 법대는 "최근 학장 선출 방식을 교수들의 직접 선거에서 총장 추천제로 변경했으며 선출방식 변경 후 첫 학장으로 강정채 총장의 추천을 받은 박휴상 교수가 법과대학 교수회의의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지난 77년부터 19년간 청주지검 차장검사, 대전지검 공주지청장, 부산지검 부장검사, 서울지검 북부지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등을 역임했고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2005년 전남대 법과대학 교수로 특채됐다.

박 교수는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의 로스쿨 인가를 위해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면서 "우수 교원 확보, 전용 공간 및 도서관 확충, 장학기금과 발전기금 확충, 교과과정 확정, 특성화분야 기반 구축, 교수방법 개발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준비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인병 기자 (ianchoi@unn.net) | 입력 : 07-07-26 오후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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