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는 중국교육부 산하기관인 중국국가한어국제추광영도소조판공실(이하 중국한판)과 중국어와 중국 문화 교육을 위한 '공자아카데미' 설립 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자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이사회를 구성해 오는 9월 경기도 의정부시에 공간을 마련, '공자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진대는 장소와 인력, 효율적인 교육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 등을 맡게 되며 공자아카데미 개설에 필요한 경비 가운데 10만 달러와 3천여권의 중국 도서, 중국어 교사 2명은 중국한판으로부터 지원 받는다.
대진대는 공자아카데미에서 중국어 교육과 중국문화와 관련된 프로그램 운영, 지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 중국어 경시대회 개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한판은 중국교육부 산하 교육기관으로 50여개 국가 350여개 중국어연수원과 38개국에서 150여개 공자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어 능력 평가도 주관하고 있다.
연합뉴스 | 입력 : 07-07-28 오후 10:2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