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총장선거 5파전 될듯
1일 개최된 선거설명회 예상 후보자 모두 참석
오는 9월14일 치러지는 경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선거가 최소 5파전이 될 전망이다. '자천타천'으로 학내에서 거론되고 있는 후보는 김재원 교수(생명과학부 미생물학 전공), 성낙주 교수(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 전공), 이명숙 교수(경영학과 경영학 전공), 추호렬 교수(식물자원환경학부 응용생물 환경학 전공), 하우송 교수(의학과 일반외과학 전공) 등 모두 다섯명이다.
성낙주 교수는 직전 교무처장을 지냈고 하우송 교수는 대학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명숙 교수는 경영대학장을, 주호렬 교수는 농생대 학장을 역임했다.
1일 오후 2시 대학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총장선거 입후보와 선거관련 법규 안내 설명회'에는 이들 다섯명이 모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대부분이 출마의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선거와 관련된 질문과 답변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로스쿨 유치와 교명변경 문제가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상대 관계자는 "교명변경 문제의 경우 현 조무제 총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으나 성과를 보지 못해 중요 공약사항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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