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2001 고·연민족해방제' 17일 개막
운동시합은 21·22일에
'한판 놀아보자, 친구야!'

한국 사학의 맞수, 신촌골 독수리와 안암골 호랑이의 축제 '2001년도 고·연민족해방제'(이하 고연제)가 오는 17일 개막식을 필두로 22일까지 고려대와 연세대, 잠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연고제냐 고연제냐' 분분했던 대회명은 주최하는 대학의 이름을 뒤에 놓기로 함에 따라, 올해 대회를 개최하는 연세대의 이름을 뒤에 넣은 '고연제'가 정확한 명칭.

추석 연휴로 인해 예년보다 1주일 가량 앞당겨 치러지는 이번 고연제 기간에는 다양한 문화제와 학술제, 양교 단과대나 동아리 등의 교류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고려대 참살이길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양교의 노래패, 록그룹 동아리들의 '노래한마당'과 '풍물패 한마당' 등 각종 문화제와 영화제, 강연회, 응원오리엔테이션 등이 잇따라 열린다.

양교의 합동응원오리엔테이션은 20일 오후 2시 고려대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운동경기 위주로 펼쳐지는 '고연전'은 고연제 행사 중의 하나로, 21일 잠실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이틀간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축구 등 5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올해 고연전에서는 처음으로 양교의 아마추어 아이스하키팀이 아이스하키 본 경기 전에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폐막식은 22일 오후 신촌로터리에서 열린다.

서창캠퍼스와 원주캠퍼스간에 열리는 '제2캠퍼스 고연제'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양교 축구팀은 지난 5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험멜코리아배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격돌, 연장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승부차기에서 연세대가 4-2로 이겼다.

승리를 점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조양희 기자 (yanghee@unn.net) | 입력 : 01-09-08 오후 1:10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