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학생은 초등학교 4학년때 불의의 사고로 아버지를 여의면서부터 가정에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마저 고혈압과 당뇨로 고생하는 중, 김 양의 오빠마저 군대에 입대하자, 김 양은 홀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며 병든 어머니를 보살펴왔다.
상주대 관계자는 김 양이 평소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깊어 학우들간의 우정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듣고 있는 효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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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지영 양 |
손 양은 졸업 후 행정․실습조교를 하며, 새벽 3시부터 아침 8시까지 3개 신문의 배달을 하며 미래의 꿈을 키웠다.
손양은 그 후 상주대 산림환경자원학과와 동 대학원에 진학해 주간에는 상주시 인근 농업인들에게 정보화 교육을 도와주는 '농업정보119' 서비스요원과 학과 근로장학생으로 활동하며 모은 돈으로 오는 8월 일본 동경대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