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에 따르면 요덕스토리 출연진이 공연비를 받지 않고 실비만으로 이번 공연에 출연하기로 결정해 더 많은 경북대 재학생들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희 부총학생회장은 "우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 없다는 점이 아쉬워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요덕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북한 인권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요덕스토리는 탈북자 출신의 정성산 씨가 직접 극본과 연출까지 맡아 북한 정치범 수용소인 요덕수용소의 실태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경북대학교 학생들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뮤지컬<요덕스토리>를 기다리는 대구 시민들은 추후 대구에서 있을 뮤지컬 <요덕스토리>의 정식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