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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한방재료가공 화장품 사업 진출
기초화장품, 목욕용품 등 다음달 출시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작년 한 해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경희대 학교기업 한방재료가공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22일 경희대에 따르면 한방재료가공은 이미 한약재료를 이용한 화장품 연구,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이르면 다음달 샴푸, 영양크림, 팩 등 목욕용품과 기초화장품을 출시한다.

김무성 한방재료가공 대표이사는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 위해 지난 1년 동안 한방재료가공 국내외 대학원생 15여명이 연구에 매달려 왔다"며 "건강보조식품이 올렸던 65억원 매출액에 근접한 판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품 개발에는 국내 대학원생 뿐 아니라 중국, 인도, 몽골, 베트남 등의 해외 대학원생도 참여했다.

김무성 대표이사는 "총장 결재가 나면 바로 출시할 것"이라며 "홈쇼핑과 일반 백화점 등 일반 시장과 내년 초 시작되는 학교기업 공동 쇼핑몰을 통해 판매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태 기자 (ktkim@unn.net) | 입력 : 07-10-22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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