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헬스케어기술개발사업센터(센터장 은재순)가 천연성분을 이용한 피부염 예방 시제품을 개발했다. 센터는 ‘황금나노피아’로 이름 붙여진 이 제품에 대해 23일 삼익제약(주)과 협약을 맺어 매출액의 5%를 연구·개발기금 및 장학금으로 기부받기로 했다.
황금나노피아는 천연 성분인 황금·알로에·백장미 등에서 추출한 물질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아토피와 피부 알레르기 및 소양증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부 친화성이 높고, 흡수 속도가 빨라 노화·손상된 피부의 회복기간 단축 등 효과가 있다.
교육부와 학술진흥재단,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지방연구중심대학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양재헌 교수팀이 연구에 몰두, 시제품 개발 과정에서 2개의 특허를 획득하는 성과도 낳았다. 또한 황금나노피아를 활용한 로션·크림·에센스·바디클린저 등을 생산·판매할 삼익제약은 매출액의 5%를 센터에 기금으로 전달키로 했다.
제품 개발의 세부 책임자인 양재헌 교수는 “개발한 제품은 민감한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항산화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다”면서 “항알레르기, 진양작용, 접촉성 피부염에 대한 예방·보호효과가 기존 제품에 비해 향상됐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