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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상주대 통합안 '가결'
"내달 2일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이 가시권내에 들어왔다. 양교 통합안에 대해 이들 대학의 교수와 직원, 학생들의 찬반 투표 결과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 대학은 25일 중 통합을 공식 선언하고, 추후 계획안을 작성해 11월2일 교육인적자원부에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일정이다.

전날(24일) 실시한 통합안 찬반 투표에서 경북대는 교수 968명 중 830명이 투표해 657명이 찬성, 79.16%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상주대도 교수 128명 중 114명이 참여해 75.55%가 찬성, 통합을 지지했다.

직원 투표 결과에서도 경북대 직원 72.6%, 조교 83.3%가 각각 통합에 동의했다. 반면 상주대의 직원과 조교의 찬성률은 각각 55.7%와 32.14%에 그쳤다.

학생 투표에서는 경북대가 55.06%인 반면 상주대는 78.47%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7-10-25 오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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