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대가 최근 개교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발전후원회를 출범시켰다. 26일 탐라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교내 대학 2호관 강당에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영호 학교법인 동원교육학원 이사장, 신행철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 등 도내 기관장 및 대학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과 10년 근속 교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국제자유도시의 중심대학'으로서 2010년까지 '글로컬 대학'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양창식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의지를 모아 10년 후 '지역중심대학, 글로벌 대학'으로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기념식에 이어 탐라대는 신관홍 위원장(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을 비롯한 고문 5인, 자문위원 7인, 부회장 23인 등으로 구성된 발전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발전위원회는 1차로 기금 1억원을 조성 올 연말까지 학교측에 기탁할 것을 약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