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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학경영에 핵심성과지표 도입

가톨릭대(총장 임병헌, 사진)가 대학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부문 핵심성과지표를 마련했다.

가톨릭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심교정 BSC 프로젝트 KPI' 출범 행사를 29일 오후 교내 미카엘홀에서 가졌다.

BSC(Balanced Score Card, 균형성과지표)는 캐플란 하버드대 교수가 창안한 경영기법으로 최근 국내 정부부처, 공기관, 기업들에 도입되고 있는 정량적 경영관리 방법론이다.

가톨릭대 성심교정은 지난 5월 1일 시작된 BSC 프로젝트를 통해 ▲학내강사와 직원리더 양성 ▲팀제로의 조직개편 ▲팀별 KPI(Key Productivity Index, 핵심성과지표) 개발 등을 실시했다.

가톨릭대는 이날 공식 확정된 총 209개(행정부문 197개, 경영모니터링 12개)의 KPI를 통해 개별 팀원들의 실행계획 설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임병헌 총장은 "이런 새로운 시도는 구성원들의 호응이 있어야 효과를 거둘 수 있으므로 좋은 결실을 위해 다같이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김기태 기자 (ktkim@unn.net) | 입력 : 07-10-29 오후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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