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총장 이현청)는 과학기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과 지난달 31일 우수 과학기술인력의 공동양성을 골자로 하는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의 대중화, 국민생활의 과학화, 지방의 과학기술 확산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세부내용으로는 협력위원회 조직을 통해 ▲과학기술 교육·연구·전시 ▲과학기술사·자연사·이공학 분야 공동연구 ▲전문가 및 교수진 교류 ▲협동강의 및 위탁교육 등 학술분야의 전반적 발전을 모색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또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실험분석·연구장비와 시설 공동활용 등에 합의했으며, 학생 현장실습과 학점 인정에 관한 사항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조청원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대학과의 협력모델은 과학기술인력 양성과 함께 국가의 초석이 될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호남대와 함께 내실 있는 우수 협력모델로 발전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